만약 자신이 잘못한 일이라면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하면 되지만 지금 헛소문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다면 소문에 대해서 내가 작게나마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. 주변 친구들에게 두 세 번정도는 해명한 뒤, 내 이야기를 가볍게 하는 사람들을 멀리 뒤로하고 그저 꾸준하고 묵묵히 내 일을 계속해 나가면 된다고. 물론 자신이 받은 피해의 크기에 따라 대처해야하는 방식은 다르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(명예훼손으로 고소 등) 그런게 아니라면 위와 같은 방법이 좋다고 생각한다. 저들에게는 딱 그 정도의 관심만 주면 된다. 그 때도 왜인지 무의식적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시간이 한참 지나고나니 내 생각이 더 확실하다고 느낀다. 어차피 그 사람들은 그 사람을 직접 겪어볼 때까진 절대 모..